유명인들이 프로포폴 맞는 이유는 뭘까? 정말 좋을까?

연예인들이 프로포폴 맞는 이유는 뭘까? 정말 좋을까?

안녕하세요. 헬로우제제 입니다.

오늘은 유명인들이 프로포폴을 맞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과거에는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이 약물이 어느샌가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문제점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어요.

대체 왜 맞는걸까요? 우리가 모르는 좋은 점이라도 있는걸까요?

이 글 하단에도 나와있듯 프로포폴은 신경, 정신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얼마전에도 모 연예인이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먼저 프로포폴이 대체 뭔지 알아볼까요?

제품명 : 포폴주사(앰플)

첨가제 : 글리세롤, 농글리세린, 수산화나트륨 등

제조/수입사 : 동국제약

제형 : 주사제

포폴주사는 주사제로서 주사로만 투약이 가능해요.

성상 : 흰색 또는 거의 흰색의 전질균등한 유탁액이든 무색투명한 앰풀주사제

식약처 분류 : 전신마취제

식약처에서도 분류했듯 포폴주사의 주 목적은 전신마취제로서 이용이 되고 있어요.

효능 효과

1%

1. 성인 및 3세 이상 소아의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

2.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3. 수술 및 진단시의 의식하 진정

2%

1. 성인 및 3세 이상 소아의 전신마취 유도 및 유지

2.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이처럼 프로포폴의 효능효과는 전신마취를 유도하거나 신체를 진정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어요.

이러한 효능효과가 과연 환자가 아닌 일반인이 프로포폴 맞는 이유와 관련이 있을까요?

용법 용량

1. 전신마취

전신마취의 유도

55세 미만의 성인 : 마취 발현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여 이 약의 용량을 결정한다. 보통 건강한 성인의 경우 1초마다 프로포폴로서 40미리그램을 정맥 또는 점적 정맥 주사한다. 55세 미만의 성인에는 체중당 1.5~2.5미리그램을 투여하며 투여 속도를 감소시켜 총 투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55세 이상 성인, 허약환자 : 이 약의 효과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의 용량을 임상반응과 조건에 따라 감량한다. 55세 이상 성인, 허약환자의경우 저혈압, 무호흡, 기도폐쇄, 산소불포화를 포함한 심장호흡 억제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3세 이상의 소아 : 마취 발현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날 때까지 이 약을 천천히 투여한다. 용량은 연령 및 또는 체중에 따라 조절한다. 보통 9세 이상의 소아에는 체중당 2.5를 투여하고 8세 미만의 소아에는 체중당 2.5 이상을 투여한다.

전신마취의 유지

 55세 미만 성인 : 이 약을 지속적인 점적정맥주사나 반복적 정맥주사로 마취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지속적 점적정맥주사 : 평균 투여 속도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체중당 4~12 미리그램의 투여 속도로 충반한 마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나이에 따라 투여하는 양이 제각기 다르다. 

2. 인공호흡중인 중환자의 진정

 성인 : 이 약을 진정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3일 이내에 한하며 지속적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한다. 투여 속도는 필요한 진정의 심도에 따라 조절하지만 보통 체중당 의 투여속도로 충분한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체중당 이상의 투여 속도는 투여하지 않는다. 이 약은 5% 포도당 주사액 또는 정맥주사용 생리식염주사액으로 희석하여 투여할 수 있다.(적용상의 주의 및 희석 또는 참조)

 고령자 : 이 약을 진정을 위해 사용할 때 투여 속도를 감량해야 한다.

 소아 : 소아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포폴 주사의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요?

프로포폴 맞는 이유에 따라 가장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1. 경고

 이 약은 마취과에서 수련 받은 사람에 의해 투여되어야 하며 환자의 기도유지를 위한 장치, 인공호흡, 산소공급을 위한 시설과 즉각적인 심혈관계 소생술의 실시가 가능한 시설이 준비되어야 한다.

 이처럼 이 약은 마취과 수련의 이상이 투여되어야 한다고 나와 있다.

 이 약은 진단자나 수술시행자에 의해 투여 되어서는 안된다.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수술시행자 본인이 투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매우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이 외에도 전신마취 또는 진정목적으로 이용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투약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프로포폴의 위험인자에는 무엇이 있을까?

증상 발현의 주요 위험인자로 추정되는 것들은

 조직 내 산소전달의 감소

 심각한 신경 손상 및 패혈증

 혈관수축제 스테로이드 수축촉진제 및 프로포폴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고용량으로 투여

가 있다. 

특히 전문의가 없는 상태에서의 이러한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

프로포폴 주사를 잘못맞게되면 어떤 이상반응을 보이게 되는걸까?

 가장 흔하게 보고되는 약물이상반응은 저혈압과 같은 마취제에서 약리학적으로 예상 가능한 이상반응들이다. 마취제와 중환자의 특성을 고려하면 비록 마취제 및 집중 치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었을지라도 시행한 시술 또는 환자의 상태와도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다. 이상반응 발생 빈도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다.

면역계, 대사 및 영양, 정신계 신경계, 눈, 혈고나계, 호흡기, 흉관, 종격동, 위장관, 피부 및 피하조직, 간담도, 근골격 및 결합조직, 신장 및 비뇨기, 귀 및 미로, 일반적장애 및 투약부위, 실험실적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이 약은 반드시 반드시 경험있는 의사의 지시 및 감독 하에 투여해야 한다.

발진 발적,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과량으로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포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맞다가 정신적 의존성이 생겨서 뇌의 보상회로가 자극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양이 점차 늘어나서 결국에는 이 약에 중독되고 만다고 해요. 

처음에는 조금만 맞아도 효과가 나오는데 점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그 횟수와 양을 갈수록 늘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늘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 맞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