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히알란쎄 출시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JW중외제약 히알란쎄 출시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JW중외제약은 22일,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란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히알란쎄’는 3단계의 미세 구슬화 공정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점성(끈끈한 성질)과 탄성(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용이하며, 지속성이 개선됐다는 것이 JW중외제약 측의 설명이다. 또 안정된 분자구조로 수분과 쉽게 결합하는 성질인 친수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 볼륨효과가 우수하다고.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알란쎄는 시술부위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면서도 반영구 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생체 친화적 제품”이라며 “특정 부위 시술에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니티움에 이어 라인업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이 대표적인 국내 미용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많은 기업들이 도전하고 있다”며 “시장에만 안착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전장을 내는 제약사바이오기업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은 최근 국내사업부를 신설하고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의 영업·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차메디텍은 유럽·중동 등 15개 국가에 수출해 판매한 경험을 살려 국내 미용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인단 방침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기업들은 피부미용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수익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또,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과 필러 시장은 각각 1000억원대와 2000억원대로 추정된다. 국내 시장은 지난 2012년 각각 약 650억원과 약 500억원에서 2~4배 성장했다.

상황이 이러하자, 토종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장에 출사표를 속속 던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달 17일 에스테틱 바이오기업 제테바와 보툴리눔 톡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화약품은 “다양한 적응증을 갖춘 보툴리눔 톡신의 활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새로운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22일,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란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히알란쎄’는 3단계의 미세 구슬화 공정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점성(끈끈한 성질)과 탄성(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용이하며, 지속성이 개선됐다는 것이 JW중외제약 측의 설명이다. 또 안정된 분자구조로 수분과 쉽게 결합하는 성질인 친수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 볼륨효과가 우수하다고.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알란쎄는 시술부위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면서도 반영구 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생체 친화적 제품”이라며 “특정 부위 시술에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니티움에 이어 라인업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히알란쎄’는 3단계 미세 구슬화 공정(Micro Bead Monophasic technology)을 통해 히알루론산의 점성(끈끈한 성질)과 탄성(원래 모양을 유지하려는 성질)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용이하며 지속성을 개선시켰다.
또 안정된 분자구조로 수분과 쉽게 결합하는 성질인 친수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 볼륨효과가 우수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알란쎄는 시술부위의 효과를 오래 유지시키면서도 반영구 제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생체 친화적 제품”이라며 “특정 부위 시술에 적합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니티움에 이어 라인업이 강화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이 히알루론산(HA) 필러 라인업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장기지속형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란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성분 제거가 어려운 반영구 필러와 달리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를 통해 히알루론산을 융해시킬 수 있어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다.

국내 토종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잇달아 보툴리눔 톡신(일명 보톡스) 또는 필러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세인 글로벌 미용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새로운 캐시카우(Cashcow, 수익창출원)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종근당은 이달 1일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 ‘원더톡스’를 출시했다. 종근당은 2013년 미용 전담사업부를 신설하고 이후 다양한 미용성형제품을 판매해 왔다. 종근당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더톡스’ 입지를 확대한단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과 필러 시장 규모는 각각 7조원과 5조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의 경우, 원가가 낮아 8~10% 수준인 의약품과 비교해 30~50%에 달할 만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메디톡스와 휴젤, 대웅제약, 휴온스, 일동제약, JW중외제약 등 이미 국내 미용시장에서 격전하고 있는 토종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응증 확대 등의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
휴메딕스는 21일,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 했다. 이 제품은 면역 조절 특허물질인 ‘알로페론’에 피부 집중 보습 및 장벽 개선을 위한 세라마이드, 판테놀, 베타글루칸과 피부 진정을 위한 비사보롤, 시카 등을 배합한 저자극 보습 크림이다. 특허 물질인 핵심 성분 ‘알로페론’은 면역 펩타이드 물질로, 피부 고유의 면역체계를 조절해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를 편안한고 건강하게 보호, 다양한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임상을 통해 ▲건조에 의한 가려움 개선 ▲외부 자극 진정 ▲각질 개선 ▲피부 장벽 개선 ▲수분함유량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개선 등에 대한 효과도 확인했다.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으며, 스테로이드 36종, 파라벤 7종, 인공향이 들어 있지 않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동아제약은 1984년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리뉴얼한 ‘미니막스 정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영양, 성장발육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뼈, 치아, 신경, 근육의 성장발달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기능, 배변관리, 장 건강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어린이 입속 건강을 지키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 등 7가지로 출시됐다. 한국인영양소섭취기준 및 국민건강통계 기준을 바탕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제외하고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았으며, 합성착향료,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 화학적인 첨가물을 최소화했다고, 구미젤리 형태로 만들었으며, 정글 속 동물을 캐릭터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패키지는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으며, 재활용된 펄프 용기를 사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미약품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
한미약품은 19일,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가루 날림을 최소화한 압축형 파우더로, 땀나고 습기가 많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며,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으로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란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됐다고, 지난해 코어덤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19일, 의료용 방사선 기기 개발 전문기업 레메디와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의 구성 제품 및 향후 개발될 신제품(모든 의료용 또는 업그레이드된 신형 제품이 포함된 이동형, 고정형 X-ray 촬영 장비)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가능하며, 방사선 피폭량이 낮은 저선량 X-선을 사용했음에도 영상 품질이 뛰어난 영상진단장비이다. 또한, 별도의 ‘차폐 시설’ 대신 ‘이동식 차폐막’ 설치만으로도 촬영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18일, 브랜드 전문몰 ‘:Dmall’을 론칭했다. :Dmall은 동아제약이 만들고 판매하는 생활 건강 브랜드를 체험하고 쇼핑할 수 있는 브랜드 전문몰로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생활 속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MAGAZINE’ 코너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기쁨과 알아두면 힘이 되는 정보를 나누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꿀 수 있도록 안내하며,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구강청결제 ‘가그린’, 여성 생리대 ‘템포’ 등 동아제약의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한미헬스케어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QUANTUMCRM®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는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인 QUANTUM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개발을 마치고, 전 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에 이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고객 발굴과 유지 과정에 수반되는 모든 영업 활동과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까지 할 수 있으며, 거래처 주요 정보관리(고객정보, 견적, 계약, 주문), 매출 추이, 계약 실적 및 시장점유율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강화된 영업자동화와 고객관계관리 기능을 통해 업무 속도 향상 및 체계적 비즈니스 운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버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OS 프로그램과 ERP 등 각종 시스템 간 연동도 가능하다. Add-on Package로 각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비대면 화상회의 기능도 탑재돼 있다.

GC녹십자는 근육통, 두통, 치통 등의 통증과 발열 완화에 효과가 있는 연질캡슐형 마그네슘 복합진통제 ‘탁센 엠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중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적은 ‘이부프로펜’과 제산효과가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을 복합해 진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위장장애를 최소화 한 것이 강점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연질캡슐형 소염진통제로, 정제형 제품 대비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